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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고수들은 '간소화 서비스'를 100% 믿지 않습니다 (필수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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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고수들은 '간소화 서비스'를 100% 믿지 않습니다

연말정산

찬 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자, 어쩌면 반가운 손님.
네, 바로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내일(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열린다고 하죠. 회사 단톡방에서는 벌써부터 "작년에 30만 원 토해냈다", "누구는 100만 원 받았다더라" 하는 무용담과 곡소리가 들려옵니다.

많은 분들이 간소화 서비스가 열리면 기계적으로 '조회' 버튼을 누르고, PDF를 내려받아 회사에 제출하고 끝냅니다.
하지만 죄송하게도, 그것은 '정산'이 아니라 '방치'에 가깝습니다.

오늘은 국세청 시스템이 챙겨주지 못하는, 오직 나만이 챙길 수 있는 '13월의 보너스'를 사수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1. 국세청은 '당신의 모든 소비'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흔히 국세청 전산망이 전지전능하다고 착각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카드값, 의료비는 자동으로 잡히죠. 하지만 '자료 제출이 의무가 아닌 항목'이나 '누락되기 쉬운 항목'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간소화 서비스가 오픈되자마자 눈에 불을 켜고 확인해야 할 것은 "내가 쓴 돈이 잘 찍혀있나?"가 아니라, "찍히지 않은 돈은 무엇인가?"입니다.

  •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안경점에서 국세청에 자료를 안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수증을 따로 챙겨야 합니다. (시력 교정용만 가능)
  • 교복/체육복 구입비: 중고생 자녀가 있다면 필수 체크!
  • 미취학 아동 학원비: 미술학원, 태권도장 등은 교육비 공제 대상이지만 간소화 자료에 잘 누락됩니다.
  • 기부금: 종교 단체나 일부 사회복지단체의 기부금 영수증은 따로 요청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귀찮은데 그냥 넘어가자"라고요? 그 귀찮음이 당신의 치킨 10마리 값을 공중분해 시킬 수도 있습니다.


2. Playbook: '뱉어내지 않는' 직장인의 3단계 루틴

자, 그럼 내일 아침 홈택스에 접속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당황하지 말고 딱 이 3단계만 기억하세요.

💡 연말정산 실전 3 Step
  1. 조회 및 누락 확인 (1/15~1/19): 간소화 자료를